독배로 어르신 다섯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.
섬에 입도하여 늦은 저녁을 드시고 10부터 낚시를 하여 03시경 연로하신분들이라 체력이 방전되어 정리 후 마무리 하고 들어 왔습니다.
필드 도착하고 앵커 고정하면서 부터 폭풍입질이 시작 되어 철수하는 상황까지도 보일링이 멈추지 않은 날이 었습니다.
엄청난 개체수에 놀랐고.. 멈출지 모르는 피딩 시간에 또 한번 놀랐네요
집어등을 환하게 켜 놓은 상황이라 무리지어 들어온 한치도 놓치지 않고 잡을수 있었습니다.
당분간은 이런 상황이 계속 될 듯 하여 출조 일정을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.